반응형 돈까스1 [육아일기] 이른 아침부터~ 10월 28일 회사 교육으로 인해 오늘은 아들을 평소보다 40분 정도 빨리 어린이 집으로 데려가야 했다. 나는 오늘 아침 엄첨 고생할 줄 알았는데 아들이 내 마음을 아는지 "아들아~~" 하고 부르니 바로 일어난다. "아빠~ 안아줘!~" 귀여운 아들~ 아빠 생각해서 일찍 일어나 준듯하다. 어제부터 오늘은 일찍 일어나야 한다고 말했으니... 부탁을 들어준 듯~ 오전 7시 어린이집 선생님도 막 출근하셨는지 어린이집에 불을 밝히고 계셨다. 지우가 어린이집 입구로 들어가니 밝은 얼굴로 인사해주신다. 주섬주섬 아들을 챙기고 어린이집 선생님께 인사드리고 바로 나왔다. 너무 일찍 보내서 마음이 좋지 않지만 별수 없기에 무거운 마음을 내려놨다.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 교육을 받는데 재미가 없다. ㅡㅡㅋ 잠만 오고......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2. 10. 28.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