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청공원1 [육아일기]부산 중앙공원 충혼탑 나들이 와이프가 입원한 지 1달이 조금 넘은 듯하다. 쌍둥이 임신 중인데 조기 출산 위험으로 입원하게 되었다. ㅜㅜ 맥 수술도 받았다. 자기야 힘내!!! 나는 네 살 큰 아들과 생활 중이고 "어린이집 등원 -> 회사 -> 어린이집 하원 -> 잠"의 루틴을 반복 중이다. 오랜만에 휴일 나들이를 결심했다. 장모님 댁 근처 공원으로 출발!! (아들 짐이 장모님 댁에 있어서 가지러 가는 거였지만....) 장모님 댁으로 할머니 만나러 간다고 하니 아들이 신나서 날뛴다... 그냥 날뛴다... 아고... 1시간 정도 달려서 장모님 댁에 도착했고 잠깐의 간식 타임을 가진 뒤 장모님도 함께 모시고 중앙공원으로 출발했다. 중앙공원 충혼탑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갈 수 있다. 엘리베이터까지는 오르막길을 조금 걸어야 한다. 아들을 안고..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산책 2022. 10. 10.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