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거미1 큰 아들과 반송공원 산책을 다녀왔어요. 여름이라 모기가 많아요. 아침부터 회사일로 바빴어요. 7월 초까지는 회사일이 바빠서 주말에 계속해서 출근을 해야 하네요. 아들 셋을 주말에 혼자 볼 아내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오늘도 오전 7시부터 준비해서 8시까지 회사에 갔습니다. 다행히 업무가 빨리 끝나서 오후 3시에 집에 왔는데 역시나 아들 셋을 혼자서 보고 있는 와이프가 녹초가 되어 있네요. 어떤 분들은 매번 하는 일인데 주말 조금 혼자 봤다고 힘들어하는 것 아니냐고 할 수 있는데 절대 절대 아닙니다. 와이프도 쉬는 시간이 있어야 다시 평일에 힘을 내서 아이들을 돌볼 수 있습니다. 휴식은 중요해요. 저도 그렇고 와이프도 그렇고요. 다행히 둥이들은 잠이 들어 있었고 큰 아이는 혼자서 놀고 있어서 큰 아이에게 아빠랑 산책 가자고 했습니다. 자기도 심심한지 선뜻 따라가겠다고 하..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산책 2023. 6. 17.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