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같이하자1 아버지와 아이에게 게임이란?? 어릴 때 게임기를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 무척 부러웠습니다. 얼마나 부럽던지 부모님을 졸라 가질 수 있었어요.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알렉스키드... 왕주먹으로... 으흠.. 아실랑가 몰라... 다름이 아니고 요즘 들어 큰 아이가 로블록스(Roblox)라는 게임에 푹 빠졌습니다. 혼자서 조작을 못해 항상 저보고 같이하자고 하는데 얼마나 귀엽던지... 혼자 놀라고 할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매일 한 시간 정도는 같이 게임을 해주고 있습니다. 솔직히 저도 재밌고요. ^^ 다시 제 과거로 돌아가서.. 저는 게임기도 있었고 부모님들이 게임하는 것을 반대하지도 않으셨어요. 왜냐? 저를 믿으셨으니까요. 제가 게임기를 가진 게 아마도 10살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10살인 저를 믿어 주신 것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8. 29.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