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KEEPER RING(키퍼링) 벌레야 안녕~

이제 정말 여름입니다. 

벌레들이 우리 아이들을 괴롭히는 그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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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와이프가 벌레 싫어하는 냄새가 나는 제품을 하나 구매해 줬습니다. 

포켓몬 키퍼링입니다. 

사실 저는 생각도 못했어요. 

왜냐하면 저희 가족들 중 유일하게 벌레에 피해를 입는 사람이 저거든요. 

이상하리 만치 저만 노린다는....

어쨌든 저도 한 번 이용해 보려고 합니다. 

 

 

일단 포켓몬 키퍼링 포장은 아래 사진처럼 비닐로 2중 포장되어 있습니다. 

외부 포장의 경우 지퍼락으로 되어 있어 키퍼링을 오래 보관할 수 있도록 되어 있네요.

지퍼락 포장이 아닐 경우 휘발성 강한 기피제 성분이 모두 날아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관 시에도 기존 포장을 사용하여 보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포켓몬 키퍼링은 총 6가지 귀여운 포켓몬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뮤, 피카추, 파이리, 이브이, 따라큐, 푸린 이렇게 6가지입니다. 

큰 아들 쮸는 뮤를 골랐네요. 

손에 뮤를 걸어주니 무척 좋아합니다. 

아쉬운 점은 손에 끼우면 모양이 없어집니다. 

냄새는 여느 모기 기피제 냄새고 역하지 않네요. 

또 팔에 끼우고 있으면 기피제 냄새가 나는데 충분히 휘발성이 강한 것 같습니다. 

희발성이 강하면 키퍼링 주변으로 고르게 기피제가 고르게 퍼질 수 있으니

벌레들도 잘 쫓아 줄 것 같네요. 

올여름은 키퍼링으로 아이들을 벌레로부터 지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울지 마 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