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일 육아일기 형아는 동생들이 참 좋아요~
쌍둥이에게 이유식을 먹이는데 큰 아이가 자기도 먹여보고 싶다고 하네요. 저희 집 큰 아이는 동생들을 무척 좋아합니다. 같이 놀아주고 위험한 행동을 하면 하지 말라며 동생들을 챙기더라고요. 그 모습이 얼마 귀엽던지 꽉 깨물어 주고 싶었습니다. 앞으로도 형제간에 우애 있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평생 친구같이 서로 의지하면서 항상 웃으면서 자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은 아이들 때문에 따뜻해지는 하루였습니다. 211일 육아일기 오랜만에 큰 아이 등원~ 비 오는 날 와이프 대신 큰 아이를 어린이집에 데려다줬습니다. 비 오는 날에는 와이프가 쌍둥이를 데리고 큰 아이를 등원시킬 수가 없어요. 저희 집은 지하주차장이 없거든요. 지하 주차장이 junnyangi.tistory.com 210일 난생 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