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한 쭌냥이
1. 글을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글 쓰는 아빠 도도한 쭌냥입니다.
6살 아이와 3살 쌍둥이들을 케어하면서 빨대가 달린 물병이 항상 필요하더라고요. 문제는 설거지가 정말 까다롭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웬일! 다이소에 가니 일반 페트병을 빨대병으로 만들어주는 아이템이 있네요. 아.. 세상에는 없는 게 없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환경에게는 조금 미안하지만 그래도 아이들 케어를 위해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2. 실리콘 물병캡
가격도 엄청 저렴합니다. 무려 2개에 1,000원입니다. 거저 주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아직 다이소 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실리콘으로 되어 있어서 음료페트병 주둥이에 꽉 눌러서 조립하면 됩니다. 힘들 별로 들지 않기 때문에 여성 분들도 아주 쉽게 조립할 수 있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페트병에 실리콘 물병캡을 조립하고 빨대를 꽂는 영상입니다.
3. 사용 후기
아이들이 아주 좋아합니다. 대신 장난도 많이 칩니다. 그래서 관리가 조금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쉽게 빠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글을 마치며
정말 아이 키우기 좋은 세상인 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런 아이템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하지만요. 만약, 필요한 아이템이 있다면 항상 검색해 보는 습관을 가져야 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 육아로 힘들지만 곧 편해질 거란 마음으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이런 아이템을 볼 때마다 즐겁기도 하고 재밌기도 해서 메마른 육아에 단비를 뿌려주는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도한 쭌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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