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D+10 벌써 10일~
10월 19일 벌써 육아일기를 쓴 지 10일이 다되었다. 이제는 소변, 대변을 가리기 시작했다. 소변이 보고 싶을 떄는 발을 동동 구르며, "아빠! 쉬쉬!!" 대변이 보고 싶을 떄는 부르르르 몸을 떨면서 "아빠! 화장실 화장실!!!" 아~ 드디어 가리기 시작하다니... 진짜 기쁘다. 머라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냥 기쁘다!!! 먼가 인생에서 큰 성공을 한 것 같다. 이제 태어날 둘째, 셋째 걱정 마~ 이제 아빠 전문가야!!! ㅡㅡㅋ 어제랑 느낌이 다르네... 아오 감정기복이 점점 심해지는 것 같다.
-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 · 2022.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