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들 게임에 눈을 떴나? 요즘 들어 게임에 많을 관심을 보이는 "쮸", youtube와 TV 프로그램을 통해서 게임을 접하다 보니 하고 싶은 것이 많아졌나 봅니다. 특히, 아빠와 아들이 같이 나와서 자동차 게임을 하는 유튜브 채널을 좋아합니다. (저 보고 계속 게임 같이하면서 youtube 찍자고 함.) 오늘은 애니맥스에서 로블록스, 마인크래프 하는 것을 보면서 같이 하고 싶다고 하네요. 마인크래프트는 10,000원 정도의 구매 비용이 들어서 일단은 로블록스를 설치해 줬어요. 아직까지 조작이 많이 미숙하지만 엄청 좋아하네요. 저는 아이들이 게임하는 것을 반대하지는 않아요. 머든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해서요. ^^ 그래서 오늘은 로블록스와 마인크래프트를 알아보았습니다. 왜 알아봤냐고요. 그냥 알고 싶..
큰 아들 어린이집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경주로 출발!!! 와이프와 연애할 때 가보고 가족끼리 가보는 것은 처음! 아이들 셋을 모두 데려가려니 짐이 한가득입니다. ^^ 코스는? [경주 중앙야시장] ▶ [동궁과 월지(안압지)] ▶ [첨성대] 이렇게 세 군대 들릴 계획이었습니다. 경주 중앙야시장 창원 출발 경주 중앙시장에 도착하니 20시 정도 되었습니다. 1시간 30분 정도 걸렸네요. 주변에 공용 주차장이 많아서 주차는 편했습니다. 시장 주변에 주차할 곳도 많았습니다. 저는 경주 중앙시장 지하 주차장에 주차했어요. ^^ 지하 주차장에서 올라오면 바로 야시장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주변 상가 사장님들께 물어보면 어디로 가면 되는지 잘 알려주십니다. ^^ 쌍둥이 유모차 때문에 저는 야시장에서 넓은 곳에 ..
쌍둥이에게 이유식을 먹이는데 큰 아이가 자기도 먹여보고 싶다고 하네요. 저희 집 큰 아이는 동생들을 무척 좋아합니다. 같이 놀아주고 위험한 행동을 하면 하지 말라며 동생들을 챙기더라고요. 그 모습이 얼마 귀엽던지 꽉 깨물어 주고 싶었습니다. 앞으로도 형제간에 우애 있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평생 친구같이 서로 의지하면서 항상 웃으면서 자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은 아이들 때문에 따뜻해지는 하루였습니다. 211일 육아일기 오랜만에 큰 아이 등원~ 비 오는 날 와이프 대신 큰 아이를 어린이집에 데려다줬습니다. 비 오는 날에는 와이프가 쌍둥이를 데리고 큰 아이를 등원시킬 수가 없어요. 저희 집은 지하주차장이 없거든요. 지하 주차장이 junnyangi.tistory.com 210일 난생 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