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드디어 바쁜 일이 끝났습니다. (6개월 접종)
2023년 7월 4일, 비 오늘 바쁜 일이 모두 정리되었네요. 이제는 가족들과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와이프의 컨디션이 좋지 않네요. 그래서 주말에는 와이프와 큰아들만 남겨두고 쌍둥이를 데리고 저희 집으로 갈 계획입니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무척 좋아하실 것 같아요. 그리고 와이프도 이번 기회에 체력을 회복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 아이들은 특별한 일은 없었다고 하네요. 쌍둥이 중 '도'의 예방 접종(접종 관련 내용은 제일 아래에 있음)을 했고, '산'이의 신체 상태에 대한 진료를 받아 보았다고 합니다. 모두 건강하다고 하니 기분이 좋네요. 내일은 일찍 퇴근해서 와이프와 아이들을 돌봐야 겠습니다. 산책도 할 수 있으면 하겠지만 많이 덥지 않았으면 하네요. '도'의 예방접종 :..